중기적으로 미국 외 증시가 더 좋은 수익률 낼 수 있어

By Ismael De La Cruz

(2023년 7월 19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15년 동안 다른 지역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지역별 분산 투자가 중요하다.일부 신흥국 시장은 더 큰 기회를 제공하며 미국증시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다.

오늘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특히 지리적 영역에서의 다각화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여러분은 금융시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균형 잡힌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각화(diversification)란 주식이나 채권 같은 다양한 유형의 자산이나 시장에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흥미롭게도 미국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유럽이나 신흥국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하기보다는 미국 시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는 미국 외 시장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고, 둘째로는 고려해야 할 환율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이유는 그런 투자자들이 미국증시에 투자해야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2008년부터 2023년(5월 말)까지 지난 15년 동안은 그 말은 사실이었다. 해당 기간 동안 S&P 500 지수는 9.2% 상승한 반면, iShares MSCI EAFE ETF(NYSE:EFA)는 2.7% 상승, MSCI 신흥 시장(Emerging Markets) 지수는 1% 상승했다.

하지만 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2000년부터 2007년까지 S&P 500의 연간 수익률은 +1.7%에 불과했지만, EFA ETF는 +5.6%, MSCI 신흥 시장 지수는 +15.3%였다.

또한 1970년부터 2007년까지로 거슬러 올라가면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11.1%였지만, EFA ETF는 +11.6%였다. 미국 시장이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고전했으나, 1990년대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더 나은 성과를 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런 사실은 포트폴리오에 있어 지리적 분산이 필수적인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 준다. 고려하는 기간에 따라 다른 지역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는 주식시장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지리석 분산은 위험을 완화하고 여러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S&P 500 지수, 13번째로 높은 상반기 수익률 보인 2023년

올해 첫 132거래일을 마무리한 지금 S&P 500 지수는 지금까지 18.6% 상승했다. 이러한 수익률은 역사상 13번째로 높은 상반기 수익률을 보인 것이다.

S&P 500 지수 역사상 최고의 상반기 수익률은 1933년 39.5%였고, 1975년에는 +38.3%, 1943년에는 28.7%를 기록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더욱 흥미로운 부분은 상반기에 S&P 500 지수가 가장 크게 상승했던 15년을 살펴보면, 해당 연도에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플러스 수익률로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연도 중 연간 수익률이 가장 낮았던 시기는 1987년으로 +2.3%를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낮은 시기는 1954년의 +17.2%였다. 반면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해는 1933년으로 +44.1%였고, 1954년에도 +44%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2023년은 아직 사상최고치를 기록하지 않았다

S&P 500 지수는 올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적이 없다.

investing : 돌이켜보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지 않았던 마지막 해는 2012년이었고, 이후 2022년까지는 S&P 500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꾸준히 경신했다.

2013년: 사상최고치 경신 45회2014년: 53회2015년: 10회2016년: 18회2017년: 62회2018년: 19회2019년: 36회2020년: 33회2021년: 70회2022년: 1회

1929년부터 2023년까지 S&P 500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지 않은 기간은 총 50년이었다. 그리고 올해는 아직 진행 중이므로,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51년이 될 수도 있다.

실물 경제와 S&P 500 지수는 무조건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약 1년 전에 미국 인플레이션은 연 9.1%로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사이클 덕분에 인플레이션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9.1%였지만 9월에는 8.2%로 떨어졌고 12월에는 6.5%로 더 낮아졌다. 올해 3월에는 5%, 6월에는 3%에 도달했다.

변동성 높은 요소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도 4.8%로 하락해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제와 주식시장이 항상 함께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19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 GDP와 S&P 500 지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던 때가 몇 년 있었다.

GDP가 성장하면 S&P 500 지수도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다.

1934년, 1937년, 1962년, 2000년, 2022년에는 GDP는 성장했지만 S&P 500 지수(총 수익률)는 하락했다. 반면에 1933년, 1949년, 1982년, 2009년, 2020년에는 GDP가 하락했지만 S&P 500 지수(총 수익률)는 상승하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지난 33년 동안 GDP가 상승 또는 하락할 때 S&P 500 지수(총수익률)가 반드시 같은 경로를 따르지는 않았다. 이는 경제 성장과 주식시장 성과의 관계가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점을 보여 준다.

결론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15년 동안 다른 주요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았다. 위험을 줄이고 잠재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여러 지역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주식시장이 언제나 실물 경제를 제대로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에는 주식 밸류에이션, 금리 전망 등 다른 요소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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