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재난 대처 모바일 시민안전교육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원주시는 재난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 교육을 위해 오는 5월 30일까지 원주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난 대처 모바일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포스터=원주시]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관련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일반 시민들을 위해 모바일(핸드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QR코드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재난·사회재난·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 올바른 행동에 대해 단계별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풀이 후에는 개인별 재난 대처 수준 확인하고, 각 문항에 제공되는 해설을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재난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 교육이 꼭 필요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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