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북 칠곡 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재원 : 기상청은 22일 오전 7시 47분 19초쯤 경북 칠곡군 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ai 투자 :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최대 진도는 진앙이 있는 경북은 4, 경남과 충북은 2 등이다. 이로 인해 오전 8시7분 현재 경북에서는 30건, 대구에서는 2건의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진도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이날 오전 현재 규모 2.6 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은 1건으로, 규모는 1.7이었다.

주요기사 조국. 윤대통령에 ‘민심 수용 10계명’…“음주 자제·극우 유튜브 시청 금지·김건희 특검 수용…” “우린 무능한 조폭, 저들은 유능한 양아치”···국민의힘 낙선자 등 ‘세력화’ 뉴진스의 어도어 ‘민희진의 난’ 촉각 김경율 “한동훈 백수 상태지만 금요일 전화해 월요일 오찬 초청은 이해 안 돼” 양식장서 권고사직 당하자 물 빼 광어 400마리 폐사시킨 50대 오늘의 퀴즈를 풀고 내공을 쌓으세요.

Related Posts

가상대학에서 일반인들에게 근현대사를 강의하다

큰사진보기 ▲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가 9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 특별 강연회에서 ‘국민의 정부’의 업적과 역사적 성격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

어머니 생각이 피어오르는 목단꽃

큰사진보기 ▲ 목단꽃연못가에 소담스럽게 핀 목단꽃 ⓒ 김성례 관련사진보기 지난 주말 시골집에 갔

You Missed

美백악관, 대학가 '親팔·反이' 시위에 "소수가 혼란 유발"

[속보] 여야 '이태원 특조위 영장청구권 조항 삭제' 합의

“패장은 설치지 마라”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론’에 반발 확산

“패장은 설치지 마라”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론’에 반발 확산

어머니 생각이 피어오르는 목단꽃

가상대학에서 일반인들에게 근현대사를 강의하다

가상대학에서 일반인들에게 근현대사를 강의하다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기업 현장과 소통 강화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기업 현장과 소통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