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출마합니다] 김일윤 신경주대 총장 무소속 경주 출마 선언

5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앞에서 김일윤(앞줄 왼쪽 다섯번째) 신경주대 총장이 제22대 총선 경주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지지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독자 제공

ai주식/주식ai : 김일윤 신경주대 총장이 무소속으로 제22대 총선 경주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ai 투자 :

그는 5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멸 위기의 경주를 살리기 위해서는 한수원 본사의 도심 이전이 유일한 해법인 만큼 한수원 본사를 신경주대로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한수원 본사 이전을 위해 신경주대 부지를 제공하겠다”면서 “애초 한수원 사옥은 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관련 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수백 개의 한수원 협력 업체를 경주로 유치해 경주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일윤 총장은 “소멸 위기에 처한 경주를 살리기 위한 목적 외에 다른 정치적 의도는 없다”며 “경주 변화를 위해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선거에서는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email protected]

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4선의 김일윤 신경주대 총장# 무소속 경주 출마 선언# “한수원 본사를 옛 경주대로 옮기겠다”

Related Posts

가상대학에서 일반인들에게 근현대사를 강의하다

큰사진보기 ▲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가 9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9주년 기념 특별 강연회에서 ‘국민의 정부’의 업적과 역사적 성격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

어머니 생각이 피어오르는 목단꽃

큰사진보기 ▲ 목단꽃연못가에 소담스럽게 핀 목단꽃 ⓒ 김성례 관련사진보기 지난 주말 시골집에 갔

You Missed

美백악관, 대학가 '親팔·反이' 시위에 "소수가 혼란 유발"

[속보] 여야 '이태원 특조위 영장청구권 조항 삭제' 합의

“패장은 설치지 마라”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론’에 반발 확산

“패장은 설치지 마라”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론’에 반발 확산

어머니 생각이 피어오르는 목단꽃

가상대학에서 일반인들에게 근현대사를 강의하다

가상대학에서 일반인들에게 근현대사를 강의하다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기업 현장과 소통 강화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기업 현장과 소통 강화